글번호
57585
작성일
2018.09.17
수정일
2018.09.17
작성자
박지빈
조회수
358

2018년도 부산시 토목직 공무원 합격수기 - 12학번 이동환

- 수험기간

2017. 10. ~ 2018. 5. 19.

7개월 정도 공부기간을 가졌습니다. 그 중 3개월은 4학년 1학기를 다니며 공부해서 시간적 여유가 부족했습니다.

하루에 공부시간은 중간중간 휴식을 포합해 7~8시간입니다.

 

- 수험장소

저는 도서관 독서실이 체질에 맞지 않고 강의를 들으며 말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집 근처 카페에서 공부했습니다. 다만 금전적으로 많이 부담되기 때문에 주말엔 알바를 하며 공부를 하였습니다.

 

- 과목별 공부 방법 &

저는 공단기 프리패스와 지안에듀 이학민 선생님의 기본강의를 들었습니다. 같은 실험실 선배였던 형이 먼저 공부하고 합격하셔서 형이 들었던 강사들이랑 수업을 들었습니다.

다른 공시생보다 준비기간이 짧고 혼자 공부하여서 공부법이 많이 도움이 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1) 국어

국어는 이선재 강사님 것을 들었습니다.

기본강의와 기출문제에 초점을 두었는데 강의 중 문법쪽을 많이 강조하시지만 실제 시험장에서 느꼈던 것은 문학과 비문학을 얼만큼 자주 많이 풀어보느냐 였던 것 같습니다. 특히 비문학의 비중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이런 부분을 참고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한자와 고유어는 버렸습니다.

 

2) 영어

영어는 이동기 강사님 것을 들었습니다.

영어는 초반에 기본강의를 듣다가 12월 하반기 시험을 보고 공부법을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저는 수능 때 영어 9등급이었고 대학교를 와서 토익공부를 한번도 해본 적 없는 영포자였습니다. 기본단어들과 공무원기출단어 앱을 통해 매일 일정한 단어를 반복하였고, 하프모의고사(매일 10문제씩 푸는 수업)을 푸는 방법으로 바꾸었습니다. 기술직은 생각보다 영어에서 과락이 나오냐 아니냐에 합격여부가 많이 달려있습니다. 저같은 영포자도 충분히 과락을 면할 수 있기 때문에 희망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3) 한국사

한국사는 전한길 강사님 것을 들었습니다.

수업 스타일이 재밌어 공시 초반에 적응하기 제일 쉬웠고

내용 또한 어렵지 않아 기본강의와 기출문제푸는 강의까지만 들으셔도 단기 합격엔 충분할 것 같습니다.

4) 응용역학

응용역학은 지안에듀의 이학민 강사님 것을 들었습니다.

응용역학 과목은 제가 시험을 봤던 2018년 지방직시험이 난이도가 많이 어려워 과락률이 85%정도가 나왔습니다.

공부법은 시험 3달전부터 강의를 듣기 시작하며 공통과목의 비중보다 많이 두고 필요한 공식들을 몇 번이고 노트에 적으며 암기했던 것이 주요했었습니다. 기술직시험은 아무래도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버릴 문제는 과감히 버려야합니다.

어떤 문제를 풀지 버릴지 고르는 감각은 공식을 외우고있냐 아니냐에 갈리기 때문에 많이 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5) 토목설계

토목설계는 지안에듀의 이학민 강사님 것을 들었습니다.

3학년때 배우는 철근과 콘크리트 등등 여러 가지 섞인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응용역학보단 쉽지만 그렇다고 소홀히 공부하면 생각보다 과락이 많이 나오는 과목입니다. 기본서 강의를 다 들으시고 기출문제집을 푸시다보면 어느정도 감이 오기 때문에 강의를 들을 때 바로 복습하여 암기하는 편이 좋습니다.

 

- 학점과 스펙

저는 공시를 시작할 때 기준으로 학점 3.54점이었고 앞서 말했던 것처럼 토익점수는 없습니다. 공모전은 4회 수상경력이 있고 이건 공무원면접엔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진 않지만 면접 당시 자소서에 적어놔서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자격증은 토목기사 하나만 가지고 있고 실제 점수에 +5점이 되는 만큼 정말 중요한 자격증입니다.

 

- 동기부여 or 위기관리

공시를 준비하다보면 심적으로 많이 위축되고 지치는 경우를 저 뿐만 아니라 주변에게서 많이 나타났습니다. 막연한 불안감과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가 있었습니다.

그럴때면 당시 4학년 복학을 앞두고 있어서 내년 2학기는 학교를 맘편히 다니겠지, 공무원 생활을 하며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한다던지 라는 상상들을 하며 긍정적인 상상을 위주로 많이 했었습니다.

그리고 평소 취미생활이 없던 저는 낙서라는 새로운 취미를 찾았고 공부를 하다가 지칠 때면 강의를 잠시 멈춰두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점 스펙을 보면 저는 평범하거나 그 이하입니다. 하지만 합격하였고 그 말은 저와 비슷한 입장인 친구들도 분명 합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불안한 생각이 들면 오히려 문제를 더 푸는 습관을 가진다면 분명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더 자세히 이야기해보고 싶으시면 교수님께 말씀해주세요.

 

첨부파일
첨부파일이(가) 없습니다.